고용노동부통영지청은 5일 <노조가 주장한대로 밀폐작업공간에 요구되는 산소측정과 환기, 보호구착용 등은 물론 밀폐공간이 위험하다는 교육조차 노동자들에게 이뤄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고성하이발전소건설현장에서 전일 오후5시50분경 배관공사중이던 40대하청노동자가 가스질식으로 숨졌다.


한편 9월27일 60대하청노동자가 같은 건설현장에서 용접작업중 입고있던 에어자켓이 폭발해 큰화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