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고용쟁취!>단식47일째인 기아차비정규직 김수억지회장은 13일 오후 팔다리마비와 극심한 호흡곤란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노조원들은 <우리가 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 꼭 법원판결대로 직접고용명령을 받아내겠다>며 김수억지회장을 설득했다.
이날 △기아차소하비정규직지회 김용기지회장 △현대차울산비정규직지회 김정웅지회장 △기아차광주비정규직지회 김종대지회장 △현대차아산비정규직지회 윤성규지회장 △현대차전주비정규직지회 이병훈지회장 △기아차비정규규직지회 김남규조직실장 등이 10일째단식농성을 전개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