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째파업을 전개중인 보건의료노조광주기독병원지부는 2일 오전 광주양림동 병원로비에서 △인력충원 △간호2등급상향조정·병동별근무번표확정 △근무복 전면개선 △야간근무조건조정 △폭력 근절·감정노동자보호조치마련을 강조하며 파업승리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최근 1심재판에서는 광주기독병원노동자471명이 제기한 통상임금소송에서 승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