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위탁철회! 정규직전환!>파업61일째를 전개하고있는 최종현공공운수노조경산환경지회장은 30일 오전부터 <업체의 불법행위에 동조하고 장기파업사태를 유도하는 시당국은 우리의 요구에 답하라>고 밝히고 경산시청현관앞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지회는 <민간위탁업체들의 불법행위와 경산시의 무책임한 행정을 시정하기 위해선 반드시 쓰레기수거업무를 시당국이 직접 책임지고 운영해야 한다>며 <이를 무시하고있기때문에 시민불편이 가중되고있다>고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