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지부는 22일 <김명환위원장과 3명의 민주노총구속간부의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한다>며 <민주노총지침에 따라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명환민주노총위원장구속은 문재인정부의 폭거>라며 <민주노총위원장을 <도망 염려있다>며 구속한 것은 100만노조원의 민주노총과 2500만명 노동자에 대한 명예훼손이자 모독>이라고 규탄했다.


또 <민주노총위원장을 구속하는 것은 진보민주세력에 대한 정면도전이며 폭력이자 폭거>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