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재외공관행정직지부는 21일 <외교부가 임금교섭에 성의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해결실마리를 찾지 못하면 쟁의조정신청을 통해 처음으로 총파업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제는 정부가 나서 실질적 임금·주거비보장과 공무원과 동일한 복리후생 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부는 7∼11일 온라인으로 쟁의행위찬반투표를 했고 94%가 찬성했다.
지부는 재외공관행정직노동자권리보시민감시단도 발족할 예정이다.
한국노총 재외공관행정직지부는 21일 <외교부가 임금교섭에 성의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해결실마리를 찾지 못하면 쟁의조정신청을 통해 처음으로 총파업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제는 정부가 나서 실질적 임금·주거비보장과 공무원과 동일한 복리후생 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부는 7∼11일 온라인으로 쟁의행위찬반투표를 했고 94%가 찬성했다.
지부는 재외공관행정직노동자권리보시민감시단도 발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