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한국GM지부는 <전체노조원805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쟁의행위찬반투표에서 74.9%가 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어 <사측의 임금협상단체교섭지연에 맞서 파업 등을 할 수 있는 쟁의권을 확보했다>고 언급했다.


이번 한국GM지부쟁의행위찬반투표에는 노조원6835명이 참여해 84.9%의 투표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