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노조는 6일 <박상기장관이 2년동안 노사간 교섭을 지체한 것도 모자라 체결식만 남겨둔 시점에 복수노조설립을 통보했다>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인권을 말하고 뒤로는 노조를 탄압하는 이중적 태도의 박장관을 7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