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에 들어간 금속노조삼성전자서비스지회는 5일 오후 서울서초구 삼성전자본사앞에서 개최한 단협투쟁승리결의대회에서 <3월부터 사측과 첫단체협약체결을 위한 교섭을 시작했지만 접점을 찾지 못하고있다>며 집단교섭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노조인정의 첫걸음은 노조활동시간보장>이라고 밝혔다.


지회는 △노조활동 보장 △전임자처우보장 △조합비 등 일괄공제 △시설편의제공 등을 사측에게 강조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