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노조는 21일 오전9시30분 경기화성시 한 초등학교에서 교장이 보육전담사의 허락없이 △개인사물함내부 촬영 △교직원교육시간 프레젠테이션화면에 사진을 올린 것은 인권침해라며 도교육청감사·국가인권위진정을 접수시켰다고 밝혔다.
남해화학비정규직노동자권리쟁취를 위한 전남대책위원회는 21일 오전10시 고용노동부여수지청앞 기자회견에서 △임금체불 △강제휴업 △인사차별 △단협불이행 △노조탄압 △부당한 대우를 질타했다
이것을 청와대와 남해화학대주주인 농협중앙회에도 촉구할 계획이다.
민주노총경남본부는 21일 오전10시 창원노동회관에서 120명으로 구성된 경남노동자통일선봉대의 발대식에서 <조국통일 앞당기자.><전민족대회 성사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민주노총대전본부도 출정식을 가졌다.
승강기를 고치던 노동자 3명은 21일 오전10시23분경 서울송파구 풍남동의 주차타워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56세의 한 노동자는 추락후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고, 나머지 2명은 골절상 등으로 입원했다.
조창익전교조위원장은 21일 오전 사법부판단을 기다려봐야 한다는 법외노조문제에 관한 정부입장에 대해 <대단히 유감>이라며 <행정부의 결단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언론노조MBC본부는 21일 PD수첩제작에 참여하는 PD 11명중 10명과 작가들이 오후6시부터 프로그램제작거부에 들어갔으며 이유는 윗선의 비합리적인 아이템묵살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25일 방송부터 결방될 것으로 보았다.
민주노총은 21일 성명에서 법무부의 <외국인숙련기능인력점수제 비자>시행계획을 즉각 중단하라고 독촉했다.
이들은 △이주노동자 인권·노동권보장 △미등록이주노동자 합법화·고용허가제 폐지 △노동허가제 도입 등을 제시했다.
전교조는 21일 성명에서 세월호참사진상규명관련 <제2기특별조사위원회>출범을 위한 법안통과 및 대통령직속 진상규명위원회구성을 촉구했다.
다음주부터 국회앞에서 사회적 참사진상규명특별법안 신속처리를 촉구하는 피케팅을 전개한다.
전일 한국납세자연맹을 항의방문한 공노총은 21일 성명에서 1년간 공무원유지비용이 1억800만이라는등의 보도자료에 대해 정정보도를 하지않으면 법적조치를 나서겠다고 압박했다.
부산은행지부는 21일 성명에서 낙하산인사저지·관치금융철폐를 요구하며 이날 한국노총·금융노조·지역사회 등과 연대투쟁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