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창수철도노동자의 위령제가 19일 오전 서울시 노량진역광장에서 열렸다.
위령제에 참석한 유가족·민주노총·철도노조·정의당 등은 노동자권리를 위해 투쟁했던 고인을 기리며 철도안전을 위협하는 코레일을 규탄했다.
공공연대노조는 19일 오후2시 서울광화문 세종로공원에서 아이돌보미처우개선을 요구했다.
전국에서 상경한 400여명은 △노동자성 인정 △삭감한 교통비환원 △돌봄시간을 720시간으로 원상회복 등을 촉구했다.
현대중공업사내하청지회와 금속노조울산지부는 고공농성100일을 맞아 19일 오후6시 성내삼거리에서 비정규직노동기본권쟁취·현중하청승리를 위한 끝장총력투쟁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전공노법원본부의 사법부적폐청산투쟁본부는 19일 오후7시 대법원앞에서 열린 문화제에서 △법관블랙리스트작성 은폐 △사법행정권 남용을 자행한 양승태대법원장의 즉각사퇴를 재촉했다.
금속노조경남지부는 19일 오후 경남도청정문앞에서 <중형조선소노동자 생존권쟁취결의대회>를 주최했다.
참가자들은 사측의 희생강요중지·정부의 기존일자리보장 등을 주장했다.
금속노조는 19일 대법원앞에서 <현대·기아차사내하청불법파견서송관련 경영계탄원서규탄·조속한 대법원판결촉구>기자회견을 통해 △시급히 불법파견판결 △정규직전환 △정목구회장구속 등을 독촉했다.
전국기간제교사연합회는 19일 전교조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가져 4만6천여명 기간제교사들의 정규직전환을 제기했다.
박경근열사대책위는 19일 <마사회착취구조철폐를 위해 계속 투쟁하고있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매일오후 빈소·부산경남경마공원부산동구지사앞에서 1인시위·선전전을 벌이고 있으며, 매주토요일오후에 부산경남경마공원앞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
대림차지회는 19일 자료를 통해 <KR모터스가 이륜차사업부문을 인수한다고 알려지면서 매각철회를 위해 대림차노조와 공동투쟁에 나서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금속노조대림차지회·대림차노조는 △출근투쟁 △20일 대림그룹본사·회장사택·청와대앞 선전전 △27일 창원집회를 예정하고 있다.
부산대분회는 19일 성명에서 <대학본부가 시행하려는 강의전담교수제를 반대한다.>고 역설했다.
분회는 25일부터 부산대본관앞에서 천막농성을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