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민주동지회는 22일 오후730분 서울광화문 KT본사앞에서 KT현장노동자·인터넷설치기사 이상철을 추모했다.


이들은 <고 이상철씨는 3년전까지 우리와 같은 KT직원이었지만 경영개선을 이유로 20148304명을 해고할때 KT를 떠나 자회사인 KTS에서 기존 급여의 절반을 받으면서 일을 해야 했다.><노동자들을 위기로 몰아세우고 위기상황은 몰라라하는 행태가 이런 사태를 몰고 온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추모문화제는 KT현장노동자들 조계종사회노동위원회 경산CU편의점 알바노동자살해사건대책위가 공동으로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