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등은 12일 오전11시 천주교인천교구앞에서 <인천성모병원 해고자복직! 병원정상화!> 등을 촉구했다.


그리고 <병원의 부당한 돈벌이경영과 노동·인권탄압에 맞서다 부당하게 해고된 노동자의 원직복직을 포함하여 인천성모병원사태의 완전한 해결과 병원정상화를 위해 천주교인천교구가 책임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건의료노조 등은 <2015년 국제성모병원부당청구사건으로 시작된 인천성모병원사태가 해결되지 못한 채 5년이 지났지만 인천교구는 사태해결의지가 없다>고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