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지하철노조가 전면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보건의료노조가 파업에 합세했다.

 

보건의료노조는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료공공성을 파괴하는 해고연봉제저지>, <의료민영화중단>, <보건의료인력법제정> 등을 촉구했다.

 

보건의료노조는 법에 따라 필수유지인력을 남겨두고 합법적인 파업을 벌였다.

 

노조는 281차파업에 이어 현안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시 다음달 27일에 2차파업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