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실업유니온·영세유니온과·민중민주당노동자위원회는 서울강남구 삼성본관앞에서 진행된 <삼성재벌규탄>수요집회에 연대했다.

집회참석자들은 <삼성재벌 조직적인 노조파괴 몸통 삼성재벌총수 이재용을 구속 처벌하라!>, <삼성이재용은 노조파괴희생자와 해고자에게 사죄하라!>, <삼성족벌세습경영 끝장나야 삼성무노조경영 끝장난다!>고 규탄했다.

이어 <기업의 탈을 쓴 범죄집단 삼성재벌 해체하라!>, <삼성경영의 악의 축 삼성족벌 박살내고 족벌세습 끝장내자!>, <헌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집단 삼성재벌 박살내자!>, <해외법인·유령회사 통한 수백억원탈세한 삼성재벌 해체하라!> 등을 힘차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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