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네틱스·콜트악기·풍산마이크로텍노조와 금속노조 그리고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등은 수요일인 19일에도 서울광화문 동화면세점앞에서 <친재벌정책! 해고와 비정규직이 난무하는 노동악폐! 노동이 고통받는 현실을 바꾸자!>, <사람없는 경제! 포용없이 재벌만 잘 사는 사회! 민중이 고통받는 현실을 바꾸자!> 등의 가로막을 걸고 서울광화문 동화문면세점앞에서 집회·시위·선전전을 전개했다.
시그네틱스분회는 <위장폐업으로 대법원판결도 무시하는 영풍그룹 시그네틱스 무시하다 크게 당한다!>, <블랙리스트로 여성노동자를 부당해고한 시그네틱스 규탄한다!> 등의 피시를 내세웠다.
콜트악기노조는 <사법농단 대법원 각성하고 콜트악기 재심사하라!> 등을 강조했다.
풍산마이크로텍지회는 <풍산노동자들은 9년째 거리에 있다!>, <풍산!특혜에 노동자만 죽어난다!>, <풍산재벌특혜 즉시 중단하라!> 등을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