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는 30일 <연세대가 2019년용역계약을 하면서 용역회사에 인원감축을 조건으로 내걸었다>고 규탄했다.

 

<최근 서울시내대학 청소·경비·주차·시설관리비정규직노동자 1239명이 집단교섭을 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해마다 인원이 줄어 노동강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노조는 질타했다.

 

그리고 <대학과 원청은 인원감축계획을 철회해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