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트악기지회는 12일 오후7시 서울광화문 동화면세점앞에서 <인도네시아원정투쟁승리를 위한 문화제>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정리해고 철회하라!>, <공장으로 돌아가자!> 등을 힘차게 외치며 사측을 압박했다.




실업유니온 청년회원들은 <콜트악기노동자들을 해고하고 인도네시아로 도망간 콜트자본을 규탄한다. 실업유니온은 콜트악기노조와 끝까지 함께 하겠다.>며 <우리는 외세예속적인 경제에서 벗어나기위해 자유한국당과 같은 자본가를 위한 정당을 해체시키고 노동자가 인간답게살수있는 나라를 만들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발언을 마치고 콜트악기지회인도네시아원정투쟁승리의 기세를 높이는 율동을 공연했다.




이날 마지막으로 발언에 나선 방종운콜트악기지회장은 인도네시아원정투쟁승리에 대한 결의를 밝혔다.




참가자들은 노래 <함께가자우리이길을>을 같이 부르며 콜트악기지회인도네시아원정투쟁승리위한 단결력을 높였다.




이 문화제에 △삼성일반노조 △시그네틱스분회 △풍산마이크로텍지회 △와이퍼분회 △금속노조경기지부 △실업유니온 △진방주·장창원목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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