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대통령이 <미군의 업무는 세계경찰이 아니다>라며 <중대한 국가적 이익이 있을 때 미군은 전투에 참여할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군이 미국의 이익에 따라 움직일것이며 미국의 이익이 없는곳에는 군사개입을 하지않겠다>며 외교안보노선을 역설했다.


테일러우크라이나주재 미대사대행이 <트럼프대통령으로부터 우크라이나대통령이 바이든에 대한 의혹을 조사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히길 원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증언했다. 테일러대행은 트럼프대통령의 탄핵조사를 진행중인 하원3개위원회 회의에 참여해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방부와 국무부, 중앙정보국(CIA), 존볼턴전국가안보보좌관이 트럼프와의 회의에서 우크라이나원조를 제공하게 하려했으나 실패했다>고 설명했다.


방일중인 이낙연총리가 아베총리와 20분간 회담했다. 아베총리는 <양국은 서로에게 중요하고 중요한 남일관계를 이대로 방치해선 안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강제동원 배상문제는 국가와 국가간의 약속을 준수해야 한다>며 해결책은 남정부가 주도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는 기존입장을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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