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지난 3일 따르면 <지역내초·중·고 2020년학업중단학생은 1933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계에서는 <매년 2000명에 가까운 학업중단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학업중단 후 방치된 청소년이 많다>고 지적한다.

 

또한 <막상 학교를 그만두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거나 가정에서 넉넉한 지원을 받지 못해 집에서만 머무르는 청소년들이 많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