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대학의 60%가 학생·교수·교직원 등 학내구성원의 의견이 배제 된 채 법인에서 총장을 임명하는것으로 밝혀졌다.
교육부가 국회교육위원회에 제출한 <2020년 사립대학 총장선출제도현황>에 따르면 전국 93개사립일반대학중 57개교(61.3%)가 법인에서 총장을 임명하고 있다.
자료 제출대학중 직선제를 실시하는 대학은 단 6개뿐 이었으며 이 중에서도 2개교는 교직원의 직접선거로만 총장을 선출해 학생·교수·교직원 등 학내구성원의 직선제가 실시되는곳은 4개교뿐이었다.
*기사제휴: 21세기대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