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 소녀상철거를 반대하는 행동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일본에 반대하는 인상을 준다며 베를린시 마테구가 소녀상철거명령을 내린 가운데 소녀상설치주최단위인 코리아협의회는 베를린시 당국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할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협의회대표이사는 <표현의 자유에 대한 압박>이라며 <변호사를 선임해 보류, 기각 소송을 걸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소녀상을 함께 설치한 50여개 단체들과 대규모시위를 벌일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제휴: 21세기대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