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은 국회의장과 여야대표회동에서 2차재난지원금·4차추경편성관련 <국민은 한번 정부의 돈에 맛을 들이면 거기에서 떨어져 나가려고 하지를 않는다>고 10일 발언했다.

이에 대해 국민당내에서조차 <국민이 기생충이냐>며 지적했다.

한편 2016년 정청래민주당의원은 김종인을 겨냥해 <민주화운동으로 감옥 간 것도 아니고 비리혐의로 돈 먹고 감옥 간 사람은 과거사라도 당대표자격기준에서 원천배제해야 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