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지키기경남공동대책위원회는 8일 <전교조 합법지위회복을 적극 환영한다>며 <고용노동부의 법외노조취소통보에 맞춰서 당장 교육부와 경남교육청은 2명의 교사가 학교로 돌아갈 수 있는 절차를 빠르게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7년여시간동안 정상적인 노동조합활동이 막혀 있는 상황에서 노조원들이 입은 피해를 빠짐없이 보상해줘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