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구직플랫폼 사람인은 30일 기업576개의 최근 1년이하평균퇴사율이 48.6%라고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퇴사율현황은 △1년차 17.9% △2년차 21.7% △3년차 14.6% △5년차 5.1%순이었다.
직무별로는 △제조·생산 20.9% △영업·영업관리 16.3% △고객서비스 12.6% △정보기술·정보통신 6.9% △연구개발 6.3%가 퇴사한 것으로 조사대상자들은 답했다.
이들이 복수응답한 퇴사사유는 △이직 41.7% △업무불만 28.1% △연봉불만 26.2% △잦은야근 15.4% △복리후생부족 14.8% △상사와 갈등 14.6% 등으로 나타났다.
△정시퇴근 38.4% △근무환경개선 37% △복지혜택확보 36.6% △성과보상체계확립 30.7% △인력충원으로 업무강도완화 27.2% △장기근속자포상 18.1% 등을 조사대상기업들은 퇴사율을 낮추기 위해 마련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