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최저임금1만원요구의 정당성·절박성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최저임금위원회제도개선과 함께 인간답게 살기위한 2019년도최저임금투쟁을 다시 시작할 것이다.>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16최저임금노동자들·사회적 요구에 비해 2018년최저임금은 턱없이 모자란 결정이며 남은 2년내 1만원실현도 불투명해졌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정부의 가이드라인 관철과 사용자단체·정부의 담합구조가 그 원인이라고 지적했으며 저임금노동자들 요구가 반영되는 결정방식·구조로 최저임금위원회를 개편되야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양대노총노동자위원들은 최임위의 구조적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 상황에서 노동자위원들의 교섭이 한계에 봉착하여 결정된 내년최저임금 시급7,530원에 대해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