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문학관은 <매년 노동예술제를 비롯해 세미나·기획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노동문학·노동예술의 성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2일 밝혔다.

노동문학관은 <10월15일까지 개관기념특별전시를 하고 있으며 카프자가들의 작품과 최근 노동문학작품집을 비롯한 자료들 300여점이 진열되어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