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르노삼성자동차지부는 3일 <부산공장과 영업지부등 전체노조원이 4일 8시간파업을 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지부는 3일에도 6시간부분파업을 벌였으며 전면파업은 지난달 30일에 이어 두번째다.

 

한편 사측은 4일 오전7시부터 부분직장폐쇄를 공지했다.

 

르노삼성자동차노사는 지난달 29일 임단협을 진행했으나 접점을 찾지 못해 국내완성차업체들중 유일하게 2020년도임금단체협상을 체결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