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노동뉴스 창간축사-반명자(민주노총전부위원장)

 

진보노동뉴스로 창간됨을 기쁘고 높이 환영하고 기뻐합니다.
한 그루의 나무 가꾸듯이 조금 더 힘내서 알찬 진보노동뉴스가 되길 바랍니다.
진보노동뉴스 창간을 축하합니다.
 전세계 노동자 민중주권이되는 진보노동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자신을 돌아보는 진보노동뉴스가 되었으면 합니다.
민주노총도, 진보정당도 해부할 수 있는 내부 언론! 먼저, 바로서서, 전진합시다.
공장과 거리에서, 투쟁의 심장으로 진보노동뉴스를 만들어갑시다!
어렵더라도 꿋꿋하게 견뎌서 전세계의 자랑이 될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현장을 중심으로 계급적 노동운동을 전개하는 민주노총이 중심이 되는 진보뉴스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보다 많은 노동자가 진보노동뉴스를 볼 수 있게 만드는 방법을 찾읍시다.
같은 사건속에서도 보수신문을 보면 답답하고 기분나쁜데 진보노동뉴스를 보면 편안해진다는 노동자의 무기가 되길!
창간을 맞이하여 전세계에 알려진 언론들의 주목을 받도록 위상이 높아지길 원합니다!
진보노동뉴스가 노동자 서민의 아픔을 전달하는 매체로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합니다.
더디 가더라도 원칙을 지키며 힘차게 갑시다.
말 하기보다 ‘말 듣기’를 먼저 하는 진보노동뉴스가 되기를.
주요 문제에 대한 해설기사를 강화하여 진보노동뉴스만이 생명력이 넘치는 살아있는 뉴스가 되어야 합니다.
 노동자의 눈물을 닦아주는 생생한 현장만 담아내는 진실된 역사를 써내려 갈수 있도록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