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연대(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 채은샘·오승철·남윤호회원이 16일 제16차미대사관진격투쟁을 결행, 성공했다.




코리아연대 채은샘·오승철·남윤호회원은 2월16일 오후3시 정각 미대사관정문을 향해 진격했다. 이들은 <탄저균 가지고 미군은 떠나라!>는 가로막을 들고 <키리저전방송 중단하라!>·<북침핵전쟁연습 중단하라!>·<종미사대정권 박근혜정권 퇴진하라!>·<탄저균·핵무기 가지고 미군은 떠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또 이러한 구호가 담긴 전단들을 뿌렸다. 이들은 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현장에서 완강히 투쟁했다.  

 

<미국에 요구한다>

1. 탄저균·보툴리눔실험, 오바마대통령 공개사과! 
2.. 효순·미선살해범 인도와 SOFA 개정! 
3. 북침핵전쟁연습·북침세균전실험 중단!

4. 북미평화협정체결과 미군철수!

<코리아연대는 선포한다>

1, 미대사관을 향한 평화적인 진격투쟁 계속! 
2. <탄저균 가지고 미군은 떠나라> 평화대장정 추진! 
3. 반미반박근혜 대중집회개최하고 실천행동조직! 
4. 국제적인 동시다발 평화적 반미시위 진행!


* 기사제휴 : 21세기민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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