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세계노총이 <28일 파나마에서 수천명의 노동자들이 시위에 나섰다. 물가상승에 따른 생활비를 감당할 조치, 의약품・식료품・에너지가격의 삭감 등을 취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팜피스크리시스사무총장이 시위대열의 최전선에서 참석했다. 시위대열은 대통령사저로 행진했다.

세계노총은 <133개국 100개노동조합의 1.05억 조합원들을 대표하는 세계노총은 파나마노동자들에게 국제주의적 연대를 보낸다>라며 연대의 의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