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세계노총이 <조지마브리코스사무총상이 남유럽세계노총이 주최하며 <1949-1957년 전세계노총대표이자 국제주의자인 주세페 디 비토리오>를 제목으로 하는 토론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토론은 이탈리아로마에서 18차 총회에 앞서 준비된 행사로 진행됐다>라고 밝혔다. 

토론에서는 조지마브리코스사무총장, 로렌조주스토리시남유럽세계노총대표이 각 조직을 대표해 발언했다. 

미셸콜루치연구원은 <주세페 디 비토리오와 재발견의 경로에 관한 국제적 차원에서의 조명>을, 엘로이사베티볼로냐대학노동역사교수는 <디 비토리오와 최저임금보장제도>를, 호세마리아루카스역사학자는 <디 비토리오와 스페인시민전쟁>을 발제했다.

다음은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