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현지매체 산호세스포트라이트가 <미국에서 10번째로 큰 도시인 산호세에서 약80명의 노동자들이 시청 앞에서 집회시위를 전개했다>라며 <집회참가자들의 요구는 지역의 공공서비스노동자 3000명에 대한 임금인상과 처우개선이다>라고 보도했다.
집회참가자는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식료품을 위한 200달러이다>라며 <우리는 지방정부가 공공서비스 노동자들에게 마땅한 투자를 하길 원하는 것이다. 우리의 요구는 결코 필요보다 지나치지 않는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