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6일 <CoreaFocus-메이데이>는 ‘2.25 국민총파업’을 주제로 6회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2.25 국민총파업이 수도권 4만, 전국 10만의 대오로 전국 12개 지역에서 동시다발로 개최되었음을 소개하고 각계 단체 대표들의 생생한 투쟁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였다.
 
방송에서 진보노동뉴스 김동관기자는 이번 2.25 총파업을 주도한 국민파업위원회를 언급하며 “항쟁의 조직자이자 집권의 조직자이다. 노동계급을 중심으로 형성된 통일전선체로서 새 형의 정권형태를 만들냈다”며 역사적 의의를 강조했다.
 
이어 진행을 맡은 단결과혁신을위한진보노동자회 진영하사무국장은 “2.25 총파업은 박근혜정권퇴진투쟁의 포문을 연 것으로 이것이 시작이며, 국민파업위원회를 발전시켜 판갈이 대결전을 펼치자”고 호소하며 방송을 마쳤다.
 
다음 링크에서 방송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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