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외교부에 따르면 돈바스지역포격공방 등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19일 우리국민들에게 조속히 대피, 철수할 것을 긴급공지했다.

외교부는 <아직까지 체류사실을 신고하지 않은 우리국민이 있을 경우 대사관지원하에 안전하게 대피, 철수할수 있도록 연락처와 체류정보를 대사관에 즉시 통보할 것을 거듭 당부한다>고 밝혔다. 

현재 외교부는 국경검문소에 인접한 우크라이나르비브와 폴란드프셰미셀에 개설된 임시사무소를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