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외교부는 러시아와 충돌우려 등 우크라이내 군사적 긴장상황과 관련해 체륙국민은 가급적 우크라이나에게 조기출국할 것을 권고했다.
외교부는 <설연휴기간에도 주우크라이나대사관과 함께 24시간체제로 현지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수도 키예프와 서부 르비브·남부 오데사 등 3개주요도시에 긴급대피를 위한 지정하고 단계별 대피계획을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지 대사관에서도 재외국민 안전대응태세 유지하며 우크라이나정부 및 주요국공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