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보도에 의하면 노영민전비서실장이 지난 5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박근혜의 사면이나 석방에 대해 반대해 온 건 오히려 야당>이라고 밝혔다.

이어 <2019년 9월 박근혜가 어깨수술을 받자 정치권에서 석방론이 일었다>며 <당시 자유한국당지도부가 오히려 사면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달해왔다>고 말했다.

끝으로 <사실 박근혜를 구속한 건 문재인정부가 아니라 황교안대행체제때다>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