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 CJ대한통운택배노동자들이 서울중구CJ그룹본사앞에서 <CJ대한통운 총파업 끝장단식 선포 및 4차 총파업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노조는 <CJ대한통운이 사회적 합의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지난달 28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한편 CJ대한통운은 국토교통부에 사회적 합의이행과 관련해 현장실사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