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서비스일반노조는 배달의민족 배달서비스를 담당하는 우아한청년들과 협상안에 최종서명했다.

이번 협약에는 <오토바이라이더보험료지원>, <배달료산정기준변경>, <공제조합설립> 등이 담겼다.

이로 인해 라이더들은 연간 최대100만원의 보험료를 지원받게 되고 실제 이동한 거리가 반영된 배달료를 받을수 있게 됐다. 또한 공제조합을 통해 배달과정 중 사고가 발생해도 지원받을수 있어 안정망확충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