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는 <14일째 20M높이의 강남역사거리교통폐쇄회로철탑에서 고공농성중인 노동자는 1982년 삼성항공에 입사해 24년간 근무했으나 노조활동중 부당하게 해고됐다>며 <삼성그룹에 사과와 원직복직을 요구하고있다>고 23일 밝혔다.


철탑위에는 사무연대노조삼성화재애니카지부 깃발과 <국정농단 범죄자 이재용을 구속하라>고 적힌 현수막을 내걸고 원직복직을 촉구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