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송영길더불어민주당대표는 SNS를 통해 <부인 김건희씨의 허위이력의혹에 대한 윤후보의 사과태도는 어디서 본 듯한 기시감이 느껴진다>고 지적했다.
이어 <80년대만 해도 버스나 지하철에 덩치 크고 험상궃은 사내가 올라와 갑자기 종이쪽지를 나눠졌는데 교도소를 다녀온 후 반성하고 갱생의 길을 걸을 것이라는 내용이었다>이라며 윤후보를 교도소에 출소한 조직폭력배에 비유했다.
끝으로 <윤석열특수부검사에게 조사를 받던 5명이 집단자살을 했다>며 <별건수사와 엮어 사람을 억울하게 만들어 자살에 이르게 하는 검사는 제대로 된 유능한 검사라고 할수 없다>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