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지부 배민지회는 서울민주노총건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배달료인상을 촉구했다.

지회는 <7년간 기본배달료를 3,000원으로 동결한 사측은 1원도 올려줄수 없다는 입장>이라며 <6일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을 접수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오는 22일 배민본사앞에서 집회를 열고 향후 파업을 포함한 강력한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