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한국가스공사비정규지부는 서울종로구청와대분수대앞에서 <정규직전환합의조인식 일방연기 한국가스공사규탄>기자회견을 열었다.

노조는 <공사대표9명, 근로자대표9명, 외부전문가위원2명이 합의한 본회의 일정을 일방적으로 합당한 이유없이 연기했다>며 <시간끌기하는 행태를 규탄하고 조속한 조인식 및 자회사설립절차를 밟으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