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이탈리아로마에서 G20(주요20개국정상회의)에 참석한 문재인대통령이 <3년만에 다시 만난 프란치스코교황이 한결같이 한반도평화를 축원하고 방북의사를 밝혔다>라며 바이든<대통령>, 마크롱대통령, 메르켈총리, 모리슨총리, 폰데어라이엔EU집행위원장을 언급하며 <한반도평화시계가 다시 힘차게 돌아갈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문대통령이 참석한 G20의 의제는 <전세계 백신접종 70%목표>, <지구평균기온상승에 따른 제한>, <탄소중립목표>였다. 이에 대해서는 <세계는 지구공동체의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고있다. 경제의 가장 큰 위험요인인 공급병목현상과 물류대란해소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