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백화점화장품판매서비스노동조합이 한글날연휴공동휴무돌입을 선언했다.

노조는 <코로나19시기 수많은 위험에도 최소한의 인원으로 상당한 노동강도속에 묵묵히 현장을 지키며 영업에 최선을 다했다>며 <그러나 교섭과 조정에 이어 쟁의행위에 돌입한 현재까지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않고있다>고 밝혔다.

한편 노조는 총파업이후에는 유니폼대신 흰티를 입고 특정시간에 붉은 손수건을 마스크에 묶는 복장투쟁등을 실시하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