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배달의민족, 쿠팡이츠등 대표플랫폼 23개에 대한 임금체불실태자료를 분석한결과 최근5년간 플랫폼노동자의 임금체불신고건수는 약200여건에 달하는것으로 드러났다. 

구체적인 임금체불신고건수는 배달의민족8건, 쿠팡이츠21건, 바로고63건, 생각대로64건, 부릉17건, 공유다4건등으로 배달노동자들이 많은 업체에 주된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