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삼성전자노조에 따르면 삼성창사이래 처음으로 오는13일 2021년도임금복리후생협상을 진행한다.

노조는 <몇차례 실무회의를 거쳐 추석연휴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간다>며 <추석연휴 이후인 9월말이나 10월초쯤 공식교섭이 잡힐것같다>고 밝혔다. 

이어 <성과급등 비정기적급여보다 정기적으로 받는 고정급여를 높이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노사는 입장차를 좁히지못하고 파업등의 진통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