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포항현대제철, 울산현대미포조선소앞에서 선전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실천단은 포항현대제철에서 당진현대제철비정규직노동자들의 점거농성투쟁을 알리는 연대투쟁을 힘있게 벌였다.

실천단은 현대제철앞에 <현대제철파업농성투쟁지지! 비정규직직접고용쟁취!>,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구호의 가로막을 설치했다.

계속해서 노동자들에게 리플렛을 배포하며 비정규직완전철폐에 대한 내용으로 정당연설회를 완강히 전개했다.

포항현대제철의 노동자들은 연설을 듣고 리플렛을 받아서 읽으며 실천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 실천단은 현대미포조선소입구에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구호의 가로막을 내걸었다.

또 노동자들에게 민중민주당 7대강령과 5대환수·5대복지 내용을 담은 리플렛을 배포하고 선동연설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