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민주노총서비스연맹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은 서울고용노동청앞에서 <코로나19생계대책촉구>기자회견을 열었다.

노조는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대책강구를 부탁드린다>며 <수많은 대리운전노동자가 생계의 벼랑끝에 내몰리고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자, 택시기사, 버스기사등이 포함된 지원대책에 대리운전기사는 빠져있다>며 <시급한 생계대책마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