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주지회장, 다음주 500일 최장농성 기록 … <택시전액관리제 시행!>
민주노총 택시노조 김재주전북지회장의 농성이 다음주 16일 500일째를 맞이한다.
김재주지회장은 택시전액관리제시행을 요구하며 2017년 9월4일부터 전북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의 10m높이 조명탑 위에서 농성을 벌여왔다.
김지회장은 <투쟁을 시작했는데 도중에...
<전액관리제·완전월급제쟁취!> … 택시노동자 전주시청고공농성 492일째
김재주택시지부전북지회장은 7일 전주시청앞 조명탑고공농성492일째를 전개했다.
지회 등은 이날도 오전8시30분 전주지법앞에서 1인시위를 하며 <노조파괴·노동탄압·체불임금 자행하는 대성교통사업주를 즉각 구속하라!>고 강조했다.
오후6시에 전주시청고공농성장아래에서 투쟁문화제를 진행하며 <전액관리제·완전월급제쟁취!>를 결의했다.
지회는 택시노동자전주시청고공농성 500일째인...
콜텍지회 <끝장투쟁> 선포 … <해고자로 정년 맞이할수없다>
13년동안 정리해고철폐와 복직투쟁을 전개하고있는 콜텍지회가 <끝장투쟁!>을 선언하며 △콜텍박영호회장 사과 △해고노동자 복직 △재판거래양승태 구속 △정리해고재판 재심 △정리해고제 폐기 등을 촉구했다.
콜텍지회는 8일 오전11시 서울광화문 콜텍노숙농성장앞에서 개최한...
파인텍지회 <이제 할수있는게 없다> … 무기한단식고공농성 3일째
파인텍 굴뚝농성423일째·단식3일째인 8일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홍종원의사 등은 농성자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했으며 우려를 표했다.
노조는 스타플렉스직접고용을 양보하고 파인텍재가동조건으로 △김세권 파인텍대표수락 △김세권파인텍대표이사 합의서서명 △파인텍폐업시 스타플렉스승계 등을 요구하고있다.
차광호지회장은 <김세권은 두번이나...
서울행정법원 <유성기업해고는 부당해고> … 뒤집힌 중노위결론
서울행정법원은 유성기업해고노동자들이 낸 중노위구제재심판정취소소송에서 <동일한 이유의 재차해고는 위법하다>고 결론했다.
서울행정법원행정12부는 8일 홍종인전유성기업지회장 등 11명이 중앙노동위원회상대로 낸 부당노동행위구제재심판정취소소송에서 원고승소판결했다.
재판부는 <해고를 통해 근로자들의 정당한 단체행동권 및...
풍산마이크로텍지회 노숙투쟁188일째 … <침례병원경매중단! 삼성노조파괴자채용철회!>연대
풍산마이크로텍지회는 7일 오전10시 부산시청앞에서 <침례병원경매중단! 공공병원설립! 공약이행>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어서 오전11시 삼성생명부산본사앞에서 <삼성은 염호석열사를 죽음으로 내몰고 노조파괴에 앞장선 도사장 채용을 즉각 철회하라>를 촉구하며 삼성전자서비스지회와 금속노조가...
421일고공농성파인텍 단식농성 돌입 … <노사합의 이행!>
서울목동열병합발전소굴뚝위에서 421일째고공농성중인 박준호·홍기탁파인텍노동자는 6일 무기한단식에 돌입했다.
두 노동자는 <지금도 김세권스타플렉스대표는 두번의 합의서를 전면부정하는 행태를 취하고 있다>며 <핵심은 민주노조의 역사인 단체협약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규탄했다.
그리고 △노사합의이행...
KT전국민주동지회, 반인권적 강제퇴출 부산경남지역피해자증언대회 개최
KT반인권적강제퇴출부산경남지역피해자증언대회가 4일 오후2시 국가인권위부산사무소에서 KT노동인권센터와 KT전국민주동지회 공동주최로 열렸다.
참가자들은 2014년 4.8밀실합의 후 대규모 특별명예퇴직에 의해 불법 정리해고된 사람은 8304명에 달한다며 부당함을 토로했다.
한편 2014년 4월 KT노사는...
KT민주동지회, 2019년 첫 <황창규구속·퇴진촉구>수요공동행동의날 진행
KT전국민주동지회는 1월2일 <황창규 구속·퇴진촉구>수요공동행동을 전개하며 <아현화재책임지고 황창규퇴진하라!>고 강조했다.
민주동지회는 KT사업장들앞에서 △황창규회장구속·퇴진 △노조파괴 진상규명·책임자처벌 △통신국유화특별법제정 △부당해고철회 △해고자 원직복직 △외주화 중단 △비정규직 정규직화 △통신공공성 실현 △민주노조 건설...
<노조파괴가 또 죽였다!> … 유성기업노동자, 퇴직후 자결
유성기업지회는 <20일 새벽 노조원이었던 사람이 충남아산의 집에서 자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회는 <고인의 죽음원인은 사측의 노조파괴와 이를 방조한 공권력때문>이라며 <유성기업 노조파괴가 또 노동자를 죽였다>고 규탄했다.
그리고 <이...